[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3일까지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
최근 5년 간(`17~`21) 전남에서 설 명절 기간 발생한 화재 건수는 222건이며 10명의 사상자(사망5, 부상5)가 발생했고 재산피해는 약 1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주택 및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에 나선다.
주요 내용은 ▲설 명절 기간 특별경계근무 실시 ▲다중이용시설 불시 소방특별조사 ▲전통시장 자율 화재안전점검 ▲소규모 숙박시설 화재안전컨설팅 ▲난방용품 안전관리 강화 및 홍보 등이다.
박상진 소방서장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활동과 대응태세를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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