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곡성경찰서(서장 김경규)는 '22. 1. 17. 제77대 곡성경찰서 서장으로 김경규(49) 총경이 취임했다.
김경규 서장은 경찰대학 12기로 1996년 경위로 임관해 경남청 양산서 수사과장(2012년), 서울청 동대문서 수사과장(2013년), 동대문서 수사과장(2014)을 역임하는 등 경찰 내 주요 수사부서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날 김경규 서장은 오전 태안사 경찰충혼탑 참배를 마친 후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하여 비대면 화상 취임식을 경찰서 2층 심청마루에서 마친 후 본격적인 치안업무를 시작했다.
김경규 서장은, 전 직원에게 드리는 글을 통해 “충과 의절의 고장이며, 인심 좋고 살기 좋은 곡성경찰서에서 여러분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영광이라고 생각한다”며,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신명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으로 업무능률의 향상, 이에 직장 내부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 지도록 곡성경찰 여러분과 함께 소통과 화합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리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곡성경찰의 제1가치는 안전한 곡성만들기 이며, 특히, 여성과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가 발생치 않토록 철저히 예방 하고, 공정하며 투명한 경찰권 행사를 통한 공감받는 법 집행으로 신뢰받는 치안활동전개”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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