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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위원회, 직업계고 현장실습 정책간담회 개최 - 직업계고 교육 정상화를 추진과제로 선정해 근본 해결책 모색
  • 기사등록 2022-01-12 11: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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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어제(11일) 더불어민주당 대전환 선대위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위원장 : 진성준 국회의원)가 주최한 <직업계고 현장실습 정책간담회>가 국회 본청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진성준 을지로위원장과 우원식 고문, 송옥주·서동용·윤영덕·양이원영 의원과 현장실습학생피해자가족모임, 현장실습폐지·직업계고교육정상화추진위원회, 직업계고 교사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지난 2017년 1월 LGU+ 전주콜센터, 2017년 11월 제주 생수공장, 2021년 10월 여수 요트업체를 포함해 현장실습 현장에서 잇달아 발생한 사망사고가 더는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 제도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피해가족모임은 “현장실습 중 사고로 사회적 여론이 비등할 때마다 관련 제도를 보완했으나, ‘사고발생-제도강화-제도완화-사고발생’이 반복되고 있다”며 해법으로 현장실습 폐지를 제시했다. 


현직 직업계고 교사는 “현장실습으로 3학년 교실은 사실상 수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11월까지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12월부터 전국 동시 취업 지원활동을 시작하는 ‘고졸 취업 기간’제도를 제안했다.

 

진성준 위원장은 “반복되는 현장실습 사망사고에 깊은 사과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현장실습장을 포함해 대한민국 모든 일터의 안전을 강화하는 근본적인 제도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또한 진 위원장은 “현장실습 제도개선, 직업계고 교육 정상화를 을지로위원회 추진과제로 정해 함께 근본적 해결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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