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는 1월 8일(토) 24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15개 시군에 걸쳐 112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최근 124명의 확진자가 나온 후 두번째 100명을 넘은 사례로 상당수가 델타변이 보다 감염속도가 빠른 오미크론 감염이 의심스럽다.
도 감염 지역은 목포시 44명, 여수시 1명, 나주시 17명, 광양시 6명, 고흥군 3명, 장흥군 1명, 강진군 5명, 해남군 1명, 영암군 2명, 무안군 11명, 함평군 7명, 장성군 1명, 완도군 2명, 진도군 9명, 신안군 1명,해외유입 1명(여수) 등이다.
도는 가족.지인 모임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