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소년원은 (고룡정보산업학교, 원장 윤일중)은 1월 3일부터 7일까지 ‘행복한 나를 찾아서’를 주제로 한 특별한 겨울방학에 들어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새해 소망을 담은 글짓기 대회, ‘나를 찾아서’ 미술치료 프로그램, ‘나의 꿈, 나의 희망’ 특강, 나의 새해 다짐을 표현한 부모에게 편지쓰기 등 학생들이 자신의 삶에 소중한 의미를 깨닫고 행복한 삶의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었다.
특강을 들은 김모군은 “코로나로 인하여 외부 활동이 중단된 상태에서 답답함을 느꼈으나 이번 겨울방학을 맞아 ‘행복한 나를 찾는 여행’을 통해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광주소년원 윤일중 원장은 “이번 새해맞이 겨울방학을 통해 학생들이 세상을 긍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며 꿈과 희망을 향한 도전정신을 가지고 목표를 이루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