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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다중이용업소 화재안전 강화대책 추진 - 다중이용업소 이용시 비상구 위치 사전파악 해 둬야
  • 기사등록 2021-12-28 09: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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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 도양119안전센터는 겨울철 다중이용업소 화재예방을 위해 화재안전 강화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옥상 비상구 개폐여부를 확인하고 있다(사진/도양119안전센터 제공)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인명 및 재산피해가 커질 수 있다.


이에 도양119안전센터에서는 관내 주요 다중이용업소 15개소를 대상으로 화재 시 소화보다는 우선대피 할 수 있도록 관계인 교육과 함께 안전확인 픽토그램 정비, 비상구 관리상태 점검 등 화재안전 대책을 추진한다.

 

김현철 센터장은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화재에 대비해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비상구 위치를 파악해두는 습관을 들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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