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용빈 국회의원은 광산구갑 당원 결의대회에서“우리 모두 이재명 후보와 함께 대한민국 대전환을 위해 2022 대선에서 반드시 승리하자”며 대선 필승 의지를 다졌다.
지난 17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광산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이용빈 의원)는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코로나 방역수칙에 따라 현장 참여 인원을 45명으로 제한하고, 온라인 화상회의를 병행해 광산구갑 당원들 120여명과 함께 대선 필승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전국 최초 2030선대위 구성으로 화제가 된 ‘기언치’광주선대위원회의 김영환 김태진 공동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박상호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수석부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이용빈 의원은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한 당원들과의 즉문즉답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호남에서부터 당원들이 원팀 정신으로 하나되어 움직인다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면서 “제4기 민주정부 수립을 위해 전력을 다하자”며 당원들을 독려했다.
이어, “지금은 코로나 위기로 인해 양극화가 가속화되면서 민생과 경제가 갈수록 어려워지는 위기 국면에 있다”며 “김대중 대통령이 유능한 리더십으로 IMF 외환 위기를 타개했듯, 국난 상황에 이재명 후보의 탄탄한 실용정치가 분명 시대의 선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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