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광주시가 실시한 ‘2021년 비상대비 및 민방위업무’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비상대비 ▴을지태극연습 ▴민방위 운영 활성화 등 10개 분야 47개 세부항목에 대해 실시했으며 북구는 평가항목 모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안보매뉴얼 개정, 을지태극연습 성공 실시 등 비상대비 업무 추진과 함께 민방위교육 이수율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특히 전체 민방위 대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했다.
문인 북구청장은 “초동 대처능력 제고와 함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를 위한 비상대비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