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박상진)가 ‘2022년도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 도 대표 선수 선발’에서 2위를 차지 준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소방청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전국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 출전 할 전라남도 대표 선수 선발을 위해 개최됐는데 고흥에서는 도양읍 남‧여의소대 11명이 2개분야 3개종목에 출전해 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
평가 종목은 ▲ 소방호스 끌기 ▲ 수관연장 및 방수자세 ▲ 개인장비 착용 릴레이이다.
박상진 소방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훈련을 열심히 한 끝에 이같이 좋은 성과를 내 준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의용소방대의 재난대응능력이 한층 향상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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