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LX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지사장 류경식)는 2021년 12월 14일 가정폭력 피해자의 상처를 치유하여 건강한 일상으로 회복할 수 있도록 고흥나누리상담센터를 방문하여 후원금을 기탁했다.
류경식 고흥지사장은 “올 겨울은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의 손길이 많이 줄었다고 들었다. 우리 공사에서 준비한 후원금이 가정폭력 피해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하며, 우리지역에서 건강한 가정의 기능을 회복하도록 돕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센터와 인연을 맺게 되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고흥나누리상담센터(소장 정귀례)는 가정폭력을 경험한 피해자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심리적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건강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소중하고 의미 있는 기부라며 도움이 필요한 내담자들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귀한 후원을 해주신 한국국토정보공사 고흥지사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