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현장부서 및 도선 선착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코로나19 대응 기본방역수칙 등 방역 관리 상황을 점검하였다.”고 9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오미크론 등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에 유입되어 확산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휘관이 직접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방역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번 특별방역점검은 관내 다중이용시설 이용시 ▲시설 이용자 체온측정 ▲관계자 마스크 착용 준수여부 ▲방역물품 비치 등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등 의견을 듣기 위해 실시되었다.
또한 여수해경은 관내 지난 5월부터 코로나19 확산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관내 유‧도선 및 낚시어선 대상으로 「찾아가는 방역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진행중이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유‧도선 및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시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장소이므로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에 동참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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