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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카우트연맹 행주산성지역대, 범스카우트 진급식 개최
  • 기사등록 2021-12-13 11: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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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스카우트 경기북부연맹 행주산성지역대(육성단체대표 류철형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장)는 지난 12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중앙훈련원에서 범스카우트(Tiger Scout) 진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범스카우트(Tiger Scout)제도는 한국스카우트연맹이 대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스카우트 진급단계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기능장 과정(야영, 생존훈련, 응급처치, 사회봉사 등) 등을 통해 사회적 자본(Social Capital)을 형성케 하여 리더십과 장래성 등이 인정되는 최고의 스카우트 대원을 양성하는 제도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현재까지(2022년 100주년) 범스카우트 대원을 2,049명을 배출했으며 범스카우트 대원 1호는 故김용우 前국방부 장관이며 이항복 前세계스카우트연맹 이사회 의장 등 많은 지도층 인사를 배출해오고 있다.

 

안병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범스카우트 대원으로 진급하기 위해 노력한 것은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아름답고 멋있고 행복한 세상을 살아가기 위한 것'이라 말했다.

 

아울러 안 총장은 `이제 자랑스러운 범스카우 대원으로서 의젓하고 떳떳한 학생이 되었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갖고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기 바란다.' 고 강조했다.

 

이번 범스카우트로 진급한 행주산성지역대 소속 대원은 김소연(한가람고), 어지훈(이의고), 윤하민(금옥여고), 명재훈(능곡고) 등 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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