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 박영숙 부의장이 지난 10일 광주장애예술인지원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광주장애예술인지원협회 전자광 회장은 “박영숙 부의장이 평소 봉사정신과 희생정신으로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장애예술인들을 위한 문화예술 발전에 적극 협조해 주신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영숙 부의장은 “앞으로도 활발한 의정활동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과 평등문화가 시민의 생활속에 스며들 수 있게 힘을 보태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