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7월부터 시작한 ‘테마여행 10선 테마관광 코디네이터 양성사업’ 인 익산권역의 테마관광 코디네이터 과정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익산권역의 테마관광 코디네이터 과정은 문화체육관광부사업으로 익산시(익산문화재단)가 원광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하여 농식품융합대학 박윤점 교수가 총괄책임자를 맡아서 5개월간 진행했으며, 이번에 15명이 수료했다.
익산권역의 테마관광 코디네이터 과정생들은 그동안 지역문화관광(심화과정)교육으로는 ‘익산의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강사 김형훈)’, ‘디지털 시대의 관광코디네이터(강사 조영훈)’, ‘지역 관광자원의 개발과 활용(강사 허북구)’, ‘관광 마케팅(강사 김길건)’ 교육을 받았다.
수강생들은 또 국내여행안내사 자격증 과정(한국산업인력공단), 국제이벤트경영사 3급자격증 과정((사)세계축제협회), 이론 및 코디네이터 현장실무 교육을 받았다.
교육을 마친 수강생은 모두 국제이벤트 경영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국내여행 안내사 시험에 응시하여 시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등 교육성과를 거뒀다.
익산권 테마 관광 코디네이터 양성 과정의 책임자인 원광대 농식품대학 박윤점 교수는 “본 교육과정의 수료생들은 자격증 취득 등 열심히 노력한 만큼 익산권 테마관광 활성화는 물론 축제 등 관련 분야의 활성화와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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