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내에 코로나 확진자가 9일 64명에 이어 11명 증가한 75명이 발생 매일 확진자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도 발표 시군 확진자 현황은 목포시 6명, 여수시 11명, 순천시 14명, 나주시 7명, 광양시 3명, 담양군 6명, 구례군 4명, 고흥군 6명, 보성군 2명, 화순군 2명, 장흥군 1명, 영암군 1명, 무안군 1명, 함평군 3명, 영광군 6명, 완도군 1명, 신안군 1명 등 전체 75명이 명이 17개 시군에서 발생했다.

도는 타지역 방문 등을 자제하고 마스크 쓰기 등 정부 방침을 철저히 지키고 이상시 진단검사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