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남도는 도내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급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 발표에 의하면 12월 7일 24시 기준 14개 시군에 54명이 발생하여 코로나 상황의 위급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도가 밝힌 도 관내 발생 시군은 목포시 6명, 여수시 4명, 순천시 6명, 광양시 2명, 구례군 2명, 고흥군 8명, 화순군 1명, 장흥군 7명, 영암군 1명, 무안군 7명, 영광군 3명, 장성군 1명, 완도군 1명, 진도군 2명, 해외입국자 1명(화순) 등 총 54명이다.
도는 가벼운 증상도 진단 검사를 반드시 받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