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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기고] 위대한 날은 사랑의 날이요 만남의 날이다
  • 기사등록 2021-12-08 07: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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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곡  오  영  현위대한 날은 사랑의 날이요 만남의 날이다


타고르는 1913년 동양인으로서 처음으로 노벨문학상을 탄 시인이요 사상가요 소설가다  타고르는 그의 편지에서 위대한 날은 사랑의 날이요 만남의 날이라고 했다 간결한 울림이다 인생은 너와 나의 만남이다 깊은 만남 행복한 만남처럼 세상에 보람있는 일은 없다


우리는 좋은 스승을 만나고 아끼는 제자를 만나고 정다운 애인을 만나고 다정한 친구를 만나고 훌륭한 사람을 만나야 한다


그것이 행복이다 인생은 너와 나와의 사랑이다 깊은 사랑 영원한 사랑 다정한 사랑처럼 인생에서 존귀하고 소중한 것이 어디 또 있을까 ! 산다는 것은 사랑하는 것이다 따뜻한 사랑이 서로 오고 갈 때 인생 행복이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만남이요 따뜻한 사랑이다 위대한 날은 어떤 날이냐  ?
사랑의 날이요
만남의 날이다


세상살다 보면 만나면 부담스럽고 짜증나는 사람이 있다 한마디로 쓰레기 같은 사람..
이런 사람은 사회에 해악을 끼치며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은 주위에 사람이 모이지 않는다 당연한 일이다


덕을 쌓지 않고 존경 받으려는 것은 과욕이다 뿌리지도 않고 거두려는 것이다
가진자는 나눔의 철학을 가져야한다
지식을 나누고 물질을 나누고
정을 나누고 ...
주머니가 무거우면 활동하기 불편하다 비워라 그럼 가벼워지고
빈자리 또 채워진다


선배를 존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는 풍토 ...

매일 조석으로 카톡으로 메일로 안부 주고 받을 상대가 있다는 것 축복 받은 일로 이런 습관을 가꾸어 나아가야한다


우리 세상 살아가면서 좋은 인연 만들어 사랑하며 감사하며 살다 가자
세상을 엿보면 돈 드는 일도 아닌데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에 왜 그리 인색한지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라 말 실천해보라 환경에 큰 변화를 주며 끈끈한 정이 샘솟듯 솟기 마련이다


강호제위 83명께 메일 보내다 몸 미편하여 누워서 폰으로 필력없는 글 보내드렸는데 머지않아 붓을 꺽어야겠다  망팔되니 몸이 불편하다 아우성이다...


오늘도 강호제위 여러분 사랑합니다 날씨가 추워졌습니다 늘 강령하시길 빌며 아침 소식 전합니다


                                2021. 12.  4
                                          여  불  비  례


                                                  새벽 창을 열며
  

                                                          천 곡  오  영  현   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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