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문정민 기자]영광소방서(서장 이달성)는 지난 26일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9안전체험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겨울철 및 제74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체험교육(지진, 화재대피) 및 심폐소생술 체험부스 운영 등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하게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지진 대피 체험 ▲화재 대피 체험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영웅이와 사진찍기 등 다양한 활동을 중심으로 어린이의 열띤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소방서 관계자는“다가오는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가정을 만들기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군민들이 안전을 재미있게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자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