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전라남도무안교육지원청(교육장 김란)은 진로지도를 위한 맞춤형 진로특강을 지난 11월 22일 무안행복중학교, 남악중학교, 무안교육지원청 강당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부모 대상 맞춤형 진로특강 강의중
무안 관내 중학교 2곳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3회에 걸쳐 1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특강은 대입제도의 변화에 따라 학생‧학부모의 진학정보에 대한 수요 증가, 진로탐색을 위해 필요한 진로 및 직업정보제공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특강은 미래진로연구소 추현진 대표를 초청하여 “중학생 진로는 달라야 한다”를 주제로 남악중학교와 무안행복중학교에서 진행하였다.
또 “사회와 대학이 원하는 인재”을 주제로 무안교육지원청 강당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하였다. 참석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사회와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이해하고 이에 따른 진로설계 방법을 고민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강의에 참여한 학부모 김〇〇은 “자녀의 진로지도에 어려움이 많은데 이번 강의를 통하여 자녀의 올바른 진로 선택을 위해 부모의 역할에 대해 알게 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란 교육장은 “미래사회를 대비한 학생들의 진로진학지도를 위해, 학생‧학부모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진로설계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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