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하남종합사회복지관(관장 류재중)은 11월 22일 복지관 내에서 이마트 광산점과 함께 ‘희망의 김장김치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역사회 기업 및 단체의 지원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마트 광산점은 김장 김치를 복지관에 기부해 지역주민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하남종합사회복지관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앞장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마트 광산점에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김장 김치는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이마트 광산점은 하남종합사회복지관에 매달 150만원 상당의 생활 용품을 기탁해 오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4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