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석복)에서는 지난 15일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사진반 수업의 결과 발표회를 진행하였다.
사진반 프로그램은 어르신들께 예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예술을 통하여 자신의 삶과 문화를 표현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으로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노인복지관협회 주최하고,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여 지난 3월부터 복지관 이용 어르신 총 19명이 수업에 참여하였다.
이번 결과 발표회는 ‘일상, 그리고 행복’이라는 주제로 손수 찍으신 작품으로 사진전시회를 진행하였으며, 15일부터 19일까지 서구노인종합복지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었다.
수업에 참여 하신 어르신은 “경험해보지 못한 사진 촬영 기법을 배울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한데, 이렇게 멋진 사진전과 기념식을 진행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사진전 주제처럼 우리의 사진이 누군가의, 행복과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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