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유기용)는 나주시에 위치한 그집쭈꾸미(사장 이동환)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수), 밝혔다.
그집쭈꾸미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그집쭈꾸미는 쭈꾸미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식당으로, 온라인을 통해 매장을 홍보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장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나눔 문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동환 그집쭈꾸미 사장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아동학대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지역사회 내 아동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나주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061-332-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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