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보성교육지원청 벌교공공도서관(관장 서유경)은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홍경욱)와 공동주관으로 11월 6일부터 청소년의 스마트폰 활용과 양육 전반에 대한 부모교육을 3주간 운영한다.
지난 8월 벌교공공도서관과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약을 맺은 후 이번이 첫 번째 협력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초등6학년부터 중등3학년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 1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1회차에는 청소년 스마트폰 이용에 대한 교육, 2·3회차에는 참여자들의 중 희망자에 한해 양육과정에서 궁금한 점을 1:1로 상담하는 방식으로, 총 3회에 걸쳐 운영된다. 교육 및 상담은 나우리상담연구소의 이다경 소장이 맡았다.
접수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061-853-1381)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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