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지부장 유기용)는 나주시에 위치한 달곰카페(사장 백서린)와 함께 좋은이웃가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화), 밝혔다.
달곰카페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을 위해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달곰카페는 커피와 수제청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카페로, 지역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유기용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장은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나눔 문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위해 힘쓰는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가 되겠다”고 전했다.
백서린 달곰카페 사장은 “코로나19로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나주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중부지부(061-332-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