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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군민의 똘똘한 안전지킴이
  • 기사등록 2021-10-18 17: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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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지난 8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119생활안전순찰대가 취약가구 112가구를 방문하여 1천여 건의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고 18일 밝혔다.

 

119생활안전순찰대는 대면 서비스로 주택화재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진단, 맞춤 생활의료서비스, 찾아가는 생활불편 해소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구급대원(간호사), 구조대원, 화재진압대원 위주로 구성되어 각 마을별 취약세대를 방문해 ▲ 주택용 소방시설 정상작동 확인 및 교육 ▲ 화기사용 및 가스 안전사용 점검 ▲ 혈압, 혈당측정 등 생활의료 서비스 ▲ 생활불편 및 위험환경 개선하는 등의 활동으로 담양·곡성 군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담양군 대전면 덕진마을을 방문하여 독거노인들의 혈압측정 및 건강을 확인하고, 소화기 사용법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생활현장 곳곳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박상래 담양소방서장은 “전국 최초로 시작된 서비스인 119생활안전순찰대가 화재·구조·구급활동뿐 아니라 생활안전에도 앞장서 군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생활안전 지킴이로서 더욱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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