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월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철재)에서는 오늘 13일 거동 및 장애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50세대에 건강 증진을 도모코자 ‘영양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지난 21년 7월에도 고령 및 장애로 인한 거동 불편가구 50세대에 영양 밑반찬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영양 밑반찬 지원사업은 월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150만 원 상당의 밑반찬을 거동 불편가구 50세대에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지원하는 사업이다.
월호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대상가구를 방문해 밑반찬 전달과 함께 안부를 확인하면서 취약계층의 안전한 일상생활에 도움을 주었다.
박삼숙 월호동장은 “코로나 19로 어려운 이 시기에 보살핌이 필요한 분들에게 밑반찬을 나누며 희망을 드려 기쁘고, 따뜻한 나눔이 계속 이어 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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