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소방서(서장 박학순)는 지난 9월 7일(화) 치러진 제16회 전남소방동요 영상경연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채은 학생에게 상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들의 감정과 정서를 담은 노래로 자연스럽게 안전을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개최되었으며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해 비대면 영상 경연대회로 치러졌다.
전라남도 지역 총 22개 시·군 대표 18개 팀이 참가해 경연을 펼쳐 초등부에 출전한 영암초등학교 4학년 이채은 학생은 최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에 박학순 서장은 영암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상장 및 기념품을 수여하였다.
박학순 서장은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부르며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익히고 동요대회에 출전해 좋은 추억을 쌓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