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청년센터(센터장 백희정)는 광주시와 함께 광주 청년의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인 2021 청년뮤지션 공연활동 지원사업<청춘 스테이지 in 시민회관>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춘 스테이지 in 시민회관>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타격을 받은 광주 지역의 공연예술분야 종사 청년들에게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공연무대와 공연비를 지원하고, 공연을 즐기는 청년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음악, 연극, 무용, 그 외 공연 등 총 60여개의 무대를 준비하고 있는 <청춘 스테이지 in 시민회관>은 광주시민회관(광주광역시 남구 중앙로 107번길 15)의 야외무대에서 10. 22(금) ~ 11. 20(토)간 진행되어 많은 청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청년센터 백희정 센터장은 “공연예술분야 종사 청년들이 그동안 준비한 노력이 이번 무대에서 빛을 보기를 바라며, 다채로운 공연 활동 기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청년에게 조금이나마 삶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청춘 스테이지 in시민회관>에 공연을 할 청년예술가 신청은 광주청년센터 공식누리집(www.gjyouthcenter.kr)을 통해서 할 수 있다.
※ 광주청년센터 홈페이지 : www.gjyouthcenter.kr
※ 문의 : 광주청년센터 청년정책팀 062-232-1939 (내선번호 2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