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배준열)는 푸마코리아의 후원으로, 광산중학교(교장 이정상)에 축구부를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8일(금), 밝혔다.
이번 후원물품은 푸마코리아의 후원으로 마련된 스포츠용품으로, 전달된 후원물품은 광산중학교에 재학 중인 축구부 16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푸마(PUMA)는 신발, 의류 및 액세서리 제품을 선보이고 디자인, 개발, 판매,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다. 지난 70년 간 푸마는 ‘빠름’을 상징하는 제품을 제작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들과 함께 위상을 높여왔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광산중학교 축구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아동이 꿈과 끼를 실현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 기업 등과 함께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상 광산중학교장은 “어려운 시기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 주신 푸마코리아와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와 함께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내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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