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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로 더욱 아름다운 여수밤바다가 온다 - 여수시‧한국관광공사, ‘스마트관광도시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ICT 기술 기반 스마트관광 도입…밤.디.불과 함께하는 낭만적인 여수여행
  • 기사등록 2021-10-08 08: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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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지난 5일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권오봉 여수시장과 한국관광공사 안영배 사장이 ‘스마트 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


스마트관광도시란 관광과 기술의 융‧복합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과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관광 콘텐츠와 인프라를 개선‧발전시켜 나가는 도시다.


지난해 12월 전라남도가 코리아 토탈 관광 패키지(KTTP)사업에 최종 선정됨에 따라 핵심사업인 스마트관광도시를 맡은 여수시는 지난 4월부터 5개월간 서비스별 세부계획과 구축단계별 이행방안 등의 수립을 마치고 10월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총 70억 원(국비 35, 도비 7, 시비 28)의 사업비를 들여 스마트관광 5대 요소인 스마트경험스마트편의스마트서비스스마트모빌리티스마트 통합플랫폼을 내년 5월까지 구현한다


스마트폰 하나만 있으면 통합플랫폼에서 교통‧음식‧숙박‧관광지 등 다양한 분야의 정보와 함께 예약‧결제 서비스한‧영‧중 다국어서비스, AI기반 여행경로 추천 등을 받아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다짐 배송과 보관유모차‧반려동물‧휠체어 정보공영자전거(여수랑위치 등 필요한 정보도 한 눈에 볼 수 있다


                ▲ 여수시는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으로 총 70억원(국비 35, 도비 7, 시비 28)


또한 밤바다와 디지털이 만나 반딧불로 경험하는 밤..불 여수여행을 주제로 이순신광장부터 낭만포차에 이르는 종포해양공원 1.5km미디어 월드론라이트쇼인터렉티브 버스킹메타버스’ 등을 설치해 색다른 스마트 경험을 제공한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코로나19로 개별 여행객의 비중이 늘어나고 비대면 관광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요즘 밤..불 여수여행 프로젝트가 침체된 지역 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양질의 관광객 개개인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해양관광휴양도시 여수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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