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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소년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 담양지구위원회와 업무협약
  • 기사등록 2021-10-06 17:54:37
  • 수정 2021-10-06 19:4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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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소년원(고룡정보산업학교, 원장 윤일중)은 10월 6일(수),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 담양지구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윤일중 광주소년원장, 서생현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 담양지구위원회 회장 및 김광훈 부회장, 이교일 사무국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하였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 담양지구위원회는 보호소년의 학업유지 및 진학을 위한 장학금 지원, 재범방지를 위한 사회정착 지원 및 취업알선,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각종 교육활동 지원, 보호소년의 재범방지 및 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재능기부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소년원 윤일중 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상호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비행예방을 효과적으로 이룰 수 있게 되어 기쁜 마음이다.”라며 “향후에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생현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광주지역 담양지구위원회 회장은 "보호소년들이 생활하면서 불편한것없이 검정고시취득과 자기적성에맛는 자격증을 취득해서 출소 후 재범하지 않고 사회에나와 새로운 삶을 살이가길바라며 항상 꿈과 용기로 굴하지 않는 떳떳한 대한민국의 기둥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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