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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나도 백만(100만) 유튜버!’ 프로젝트 운영
  • 기사등록 2021-10-05 19: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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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8월 30일(월)부터 10월 20일(수)까지 총 12회기 과정으로 유튜브 방송제작 프로젝트 ‘나도 백만(100만)유튜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가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유튜브 영상제작을 위한 기초교육, 영상기획 및 편집기술, 영상제작 관련 저작권법 교육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 중이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영상제작 및 편집기술 등에 대한 배움의 욕구를 해소시키고자 기획되었으며, 최신 트렌드에 맞춘 유튜브 영상제작 기법을 시청자미디어센터 소속 강사 2명(강사 나광진, 강사 김봄이)이 열정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참여청소년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현재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11명이 프로그램에 참여중이며 센터 홍보 유튜브 영상제작 및 개인별 유튜브 채널 제작 등을 통해 백만(100만) 유튜버의 꿈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황수주 센터장은 “인기유튜버를 꿈꾸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전문적인 영상제작기술을 습득하고 올바른 저작권 이용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15년도 6월에 개소한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북구센터)는 북구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학습지원, 수능대비반 운영 및 수시 입학상담지원, 복학 및 대안학교 연계지원, 직업탐색 및 자립지원, 문화예술체험활동, 건강검진 지원, 자기계발 프로그램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무료로 지원해주고 있다.

 

센터는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연중 수시모집중이다. 검정고시학습반 및 수능대비반 외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 받고 싶다면 북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2-268-131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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