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김창수) 학동119안전센터는 2010~2013년에 보급한 취약계층 203가구에 오는 9월부터 한 달간에 걸쳐서 주택용 소방시설을 무상으로 교체했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소화기 내구 연한이 10년으로 되어 있고, 감지기 배터리 수명이 약 10년임을 감안하여 교체 활동에 나섰다.
주영찬 센터장은 “주택화재의 사망자는 전체화재 사망자의 48%정도로 절반 가까이 육박하는 수준으로 인명피해 절감대책이 절실한 실정이다.”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보급을 통해 주거지 화재안전환경 조성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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