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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올해의 책’ 저자 김누리 교수 강연 - “우리 사회는 얼마나 민주적인가!”다음달 2일 군 문화예술회관
  • 기사등록 2021-09-29 18: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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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군립도서관은 해남군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의 저자인 김누리 교수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강연은 오는 10월 12일 오후 7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열린다.


김누리 교수는 중앙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이자,‘코로나 사피엔스’‘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인권세계를 이해하다등을 저술한 학자이다.


또한 JTBC <</span>차이나는 클래스>에 출현하여 우리나라와 독일의 교육제도를 비교하는 강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강연에서는 <</span>우리 사회는 얼마나 민주적인가!> 라는 주제로우리사회를 통찰하는 수준 높은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강연은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30명 까지만 참석 가능하다신청은 해남군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10월 1일부터 하면 된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및 발열 검사 등을 마친 뒤 행사장에 입장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한편 해남군은 군민 추천과 선정위원회 평가 등을 거쳐 지난 4월 김누리 교수의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등 군민이 함께 읽을 올해의 책 4권을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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