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해농, 저소득층 장애인가정에 생활안정을 위한 물품지원
  • 기사등록 2021-09-27 17:40:27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9월 15일 전라남도 나주시 소재 주식회사 해농으로부터 오롯이 도시락김 선물세트 125박스를 지원받았다. 

 

주식회사 해농은 ‘소비자가 만족해야 좋은 제품이다’라는 이념과 신념을 갖고 국내외로 우수한 김을 제공하는 회사이다. 


2015년부터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인정받아 현재까지도 지속적인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전라남도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주식회사 해농 대표 조명추와 임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시락 김을 통해서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웃사랑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협력과 실천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전라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김선구 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장애인을 위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대해서 대단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전라남도 곡성군, 신안군, 영광군, 함평군, 화순군, 장흥군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가정에 전달되어 장애인의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109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포토] '질서정연하게'…입장하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포토] 청주교회 앞 열 맞춰있는 ‘8만’ 성도들
  •  기사 이미지 서구, 제26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