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가 전 국민 재난지원금 사용 여부를 쉽게 알 수 있도록 각 상가에 안내 스티커를 배부했다.
최근 현장 컨설팅 과정에서 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여부를 묻는 소비자가 많다는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청취한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는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안내 스티커를 지원키로 했다.
총 2000부의 국민지원금 사용안내 스티커를 제작, 관내 상인단체 20곳과 함께 17일까지 관내 상가를 대상으로 배부를 마칠 예정이다.
광산구 기업주치의센터 관계자는 “국민지원금 사용안내 스티커 배부로 소상공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골목상점에 대한 적극적인 소비를 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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