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전남 장흥소방서(서장 문병운)에서는 9월 17일부터 9월 22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내용은 예방순찰 강화를 통한 예찰활동과 신속한 초기대응태세 확립 그리고 추석연휴 기간 중 특별경계근무 추진의 일환으로 9월 17일 장흥 버스터미널 및 정남진토요시장 등 4개소에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와 코로나19 확산방지 캠페인에는 소방차량 5대, 소방관 및 장흥군 의용소방대원 105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홍보방송, 소방차 출동로 장애요인 제거, 코로나19 확산방지 캠페인을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장흥소방서장(서장 문병운)은 지난 14일에도 정남진 토요시장을 찾아 시장관계자들과 추석명절을 맞아 소방차가 현장까지 신속하에 접근할 수 있도록 소방통로에 불법 주정차를 금지하고 도민들이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