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남원준법지원센터(소장 정경진)는 2021. 9. 14. 경제적으로 어려운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남원보호관찰소 협의회(회장 하승길)의 후원으로 150만 원 상당의 추석 맞이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생활고를 겪는 보호관찰대상자 15명의 가정에 육류 및 과일 등을 나눔으로써 이들이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남원보호관찰소협의회 하승길회장은 “이웃의 따뜻한 사랑과 나눔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고, 궁극적으로는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한결같이 온정의 손길을 전해 오는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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