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경찰서(서장 고영재)는 9. 10(금) 고흥군 도양읍 시산도를 방문해 자율방범대장, 개발위원장등 마을주민들과 함께하는 도서안전을 위한 공동체치안 간담회를개최했다.
주민과 기념촬영(사진/고흥경찰서 제공) 경찰은 주민들과 함께 도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CCTV등 방범시설물을확인했으며, 특히 김양식관련 외국인 종사자가 많은 시산도가 치안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해 방역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고흥군과 잘 협조해 나가겠다”고말했다
자율방범대장은 “시산치안센터와 상시 신고체계를 구축해 도서치안에 빈틈이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찰관의 도서치안활동에 대해 대단히 환영한다”고 전했다.
고흥경찰서 관계자는 “자율방범대와 마을주민·도서지킴이들과 치안인프라를구축하고 사회적약자등 섬주민이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섬 조성을 위해서 섬 치안 확립에 앞장 설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