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관장 전석복)은 2021년 하반기 노년사회화교육 15개 프로그램을 지난 1일(수)부터 개강하였다고 밝혔다.

노인여가복지시설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들은 올해 12월까지 운영 될 예정이며, 탁구 등 일부 프로그램의 경우 코로나 2차 예방접종을 완료한 분들에 한해서 이용이 가능하며 추후에도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서구노인종합복지관 프로그램 담당자는 “지역사회 어르신들께서 노년사회화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즐거움과 활력을 되찾을 수 있기를 기대하며, 철저한 방역 관리와 주기적인 점검을 통해 감염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하며, 덧붙여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복지관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께서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 가실 수 있기를 소망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