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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경찰서 벌교지구대(경감 정종재)는 지난 15일 10:00, 벌교지구대 사무실에서 생활안전과장 및 지역형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지속적인 금값 상승에 따른 전국적인 금은방 대상 강.절도 사건이 빈발하여 미성당 등 금은방 업주 9명을 대상으로 금은방 절도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최근 관내 금은방 절도 사례 설명, 방범시설 보안점 논의, 금은방 자위 방범체제 강화 및 경찰 방범에 대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전략적.가시적인 방범활동 전개로 완벽한 민생치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등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