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경찰서(총경 박승기)는 지난 23일‘2021년 하반기 치안종합성과 향상 전략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경찰서 과장급으로 참여인원을 최소화하고, 경찰서 계·팀장 및 지구대·파출소장은 화상회의로 참여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달까지 치안종합성과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 및 개선방안을 논의하였고, 나아가 강진군민에게 실제 느껴지는 치안고객만족도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치안정책의 전략적인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기 서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 군민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치안정책 실현이 치안종합성과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민의 신뢰를 쌓아 존경과 사랑받는 강진경찰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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