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경찰서(서장 문병훈)는 지난 11일(수) 여수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자치경찰제 본격 시행(21. 7. 1字)에 따른 안전한 여수를 만들기 위한 치안 설명회를 개최 하였다.
이번 치안 설명회는 전창곤 시의장을 포함, 시의원 26명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 자치경찰 시행에 따른 치안환경 변화 ▲ 21년 여수경찰서 주요 범죄예방 시책 ▲ 범죄 위험도 예측·분석 시스템(Pre-CAS) 시연회 ▲ 여수경찰서 중점 치안 시책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고령화 추세 속 향후 주된 치안 수요 대상자인 어르신에 대한 선제적이고 능동적인 예방활동과 치안 사각지대인 도서지역의 범죄 예방을 위한 선착장 CCTV 설치 등 환경개선사업을 중점으로 치안 시책을 설명하였다.
전창곤 여수시의장은, “여수시의회와 경찰 間 유기적 협력을 통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여수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문병훈 여수경찰서장은, “이번 치안 설명회가 자치경찰제 확립을 위한 첫걸음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범죄예측분석 시스템을 활용하여 여수시 내 범죄 취약지를 지속 발굴하고 주민이 요청한 치안요구사항을 적극 수렴하여 여수시민께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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