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9일‘119생활안전순찰대’가 화재취약계층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생활안전순찰대’는 전남에서 새롭게 시도되는 소방안전서비스로, 대상을 선정해 직접 방문을 통해 불편 사항을 해결해주는 선제적 대응이다.
주요 업무는 Δ화재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안전진단 Δ취약계층 맞춤 의료 서비스 제공 Δ생활 속 불편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등으로 평상시 지원을 받을 기회가 적은 재난약자의 안전도를 상승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편성은 1일 3명으로 구성돼 총 7명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필요 시 인력 지원풀을 활용해 복지기동대, 지역사회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영광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새롭게 시도되는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시민 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소방의 모습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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