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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스, Pre-A 24억 투자 유치 완료 - “차세대 대사항암제 항체신약 개발” 2025년 코스닥 입성목표
  • 기사등록 2021-08-03 08: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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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대사항암제 항체신약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 신약 벤처기업 셀러스가 24억원의 Pre-A 투자금 납입이 완료되었다고 1일 밝혔다.
 
셀러스가 유치한 누적 투자금은 총 36억에 달한다지난해 시드 투자에서는 인라이트벤처스현대투자파트너스와 블루포인트파트너스가 참여했고이번 투자에는 기존투자 기관인 인라이트벤처스현대투자파트너스가 후속 투자를 진행했으며신규 투자자로 신한캐피털과 엔베스터 등이 참여했다.
 
투자의 심사를 담당했던 엔베스터의 채예진 박사는 셀러스는 다년간 항체신약 디자인항암 및 진단분야 사업화 경험을 다수 보유한 김성근 박사와 대사성 질환 및 암대사 연관성 연구를 오랜 기간 진행해온 임상 의학 전문가 서울대병원의 조선욱 교수의 환상적 조합이 투자의 성과를 더욱더 기대하는 부분이라고 회사를 소개했다.
 
셀러스는 우수한 핵심 구성인물 및 연구진들의 팀발란스가 매우 특징적인 기업이며 향후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십및 라이센스 아웃이 기대되는 기업이라 전했다.
 
회사는 올해 안으로 개발 중인 4개의 신약물질을 초도 생산완료하고 세포실험 및 마우스 기초실험을 국내에서 진행하여 올해 하반기 호주법인설립을 통해 호주에서 전임상에 들어가게 된다.
 
회사는 기초약물의 획기적 약물반응을 토대로 안정적 전임상과 임상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을 기대하고 향후 미국현지 임상과정을 통해 기술 라이선스 아웃과 국내외 상장을 2025년을 목표로 항체신약의 상용화를 시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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