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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장,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 현장 방문 - 코로나19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원활한 공급 당부
  • 기사등록 2021-07-28 21: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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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식품의약품안전처 김강립 처장은 긴급사용 승인 코로나19 백신과 희귀·필수의약품 등을 수입·공급하는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이하 ‘센터’, 서울 중구 소재)를 7월 28일 방문해 센터의 방역상황과 수입 관리 현황 등을 점검했다. 


* 현재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의 개발 촉진 및 긴급공급을 위한 특별법」에 따른 긴급 사용승인 코로나19 백신의 수입·통관업무를 처리 


이번 점검은 센터의 방역상황을 점검해 긴급사용 승인 백신, 희귀·필수의약품 등의 수입과 공급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은 ▲환자 등 외부인 출입과 의약품 투약시설 방역관리 상황 ▲코로나19 백신, 희귀·필수의약품 수입 업무 관리 현황 등이다. 


김강립 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센터는 국내 허가가 없는 의약품을 수입해 희귀질환자들의 적기 치료를 돕고 있는 기관이므로 환자들에게 의약품이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달라“고 당부하며,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차질이 없도록 긴급사용 승인 의약품의 수입·통관업무도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긴급사용 승인 의약품, 희귀·필수의약품의 원활한 수입과 공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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