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정길 기자]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는(지부장 임광묵)는 목포시 용해동에 위치한 달콤달다(대표 박아영)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8일(수), 밝혔다.
달콤달다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국내 아동권리보호 지원을 위해 후원한다.
프리미엄 과일전문점 달콤달다는 과일바구니, 예단과일 등 신선한 과일을 맛 볼 수 있는 곳으로 지역 사회 내에서도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매장으로 알려져 있다.
임광묵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아동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지원하여 좋은 변화가 생길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아영 달콤달다 대표는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참여로 알게 된 나눔의 기쁨을 매장 방문 고객과 함께 나누고 싶다”며 “아동 권리가 존중되는 지역사회로의 변화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전남서부권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061-285-1391)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한편,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는 학대, 빈곤 및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처한 아동과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학대 피해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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