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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총-교과부 2009년 교섭·협의 돌입
  • 기사등록 2009-12-03 09: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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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회계시스템(edufine) 보완·학력평가정책 개선·교육소외계층 및 다문화가정 학생 지원 확대·교원불임치료 휴직제 도입·보직교사 배치기준 개선 등 총 36개조 65개항 본격 논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원희)는 12월 3일(목) 11시, 교과부 대회의실에서 2009년 한국교총-교과부 교섭·협의 본 교섭을 개최한다. 한국교총은 이번 본 교섭을 통해 지난 8월 28일 교과부에 요구한 교섭과제 총 36개조 65개항에 대한 교과부의 합의를 요구할 예정이다.

한국교총-교과부의 교섭·협의는 '교원지위향상을위한특별법'에 근거해서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이번 본 교섭은 양측 교섭위원 소개, 양측 교섭대표인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과 안병만 교과부 장관의 인사말, 실무협의 경과보고, 교총의 교섭·협의안 제안 설명 및 교과부 입장 설명, 향후 교섭방법 등을 논의하는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09 상·하반기 한국교총-교과부 교섭·협의는 12월 3일 본 교섭을 시작으로 수차례의 교섭소위 및 실무협의를 통해 합의를 도출하여 내년도 상반기 중으로 한국교총과 교과부의 최종 합의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출처 : 한국교원단체총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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