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삼육서울병원 직장어린이집, 보건복지부 평가인증 ‘A등급’ 획득 - 마음 편히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동대문구 제1호 직장어린이집
  • 기사등록 2021-06-20 20:39:25
기사수정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삼육서울병원(병원장 양거승) 직장어린이집(원장 김미희)은 최근 보건복지부 산하 (재)한국보육진흥원이 발표한 '어린이집 평가인증'에서 최고점인 A등급을 획득했다.

 

어린이집 평가제도는「영유아보육법」 제30조에 보육·양육에 대한 사회적 책임 강화 실현 및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가 차원에서 모든 어린이집을 주기적으로 평가하여 상시적인 보육서비스 질을 확보하고자 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인증에서 삼육서울병원 직장어린이집은 ▲보육과정 및 상호작용 ▲보육환경 및 운영관리 ▲건강·안전 ▲교직원 등 4개 영역 18지표 59항목에 대해 4개 영역 모두 우수하다는 평가결과를 받았다. 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앞서 삼육서울병원 직장어린이집은 ‘저 출산 극복 모범사업장’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직원들의 육아 부담을 해소하고 있다.

 

직장어린이집은 1995년 5월, ‘동대문구 제1호 직장어린이집’으로 인가를 받아 연면적 259.1㎡ 규모에 친환경 시설환경으로 보육실, 놀이실, 조리실, 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만 0세부터 만 4세 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진리의 말씀을 따라 참되고 아름답게’라는 원훈으로, 국가가 정한 표준보육과정과 누리보육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양거승 병원장은 "모든 직원들이 마음 편히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 아이들의 웃음이 넘치는 행복한 어린이집이 될 수 있도록 출산과 보육 환경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육서울병원은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출산을 장려하고, 경력 단절을 줄이는 등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유지하고 안정되게 자녀를 키울 수 있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30479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