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한국건강관리협회 광주전남지부(본부장 이준기)는 6월16일(수) 장성군 청운1동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홍보관을 방문해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맺고 사랑의 성품 전달을 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홍보교육과 유천호 차장, 청운1동 김규봉 동장을 비롯 마을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군 장성읍 청운1동 홍보관에서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을 가졌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홍보관에 대형TV를 후원하였다. 앞으로도 협회는 일손돕기, 마을주민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여 청운1동과의 유대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준기 본부장은 “자매결연 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고 마을 주민들은 건협의 나눔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이날 후원물품은 주민들의 요청에 의해 마을 회관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 

자매결연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마스크 필수착용, 최소한의 인원 참석, 방역수칙의 철저한 준수 하에 진행됐다.